"뉴데일리 나쁜 것들 ㄱ-"
천주교회가 왜 '4대강'에 참견하나
공의회도 없이 소수의 여론몰이 공산당 수법
특정단체만 정의구현? 사제들은 속지 말아야
특정단체만 정의구현? 사제들은 속지 말아야
내가 이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은 하나..
"저 글을 저 신부님은 언제 쓰셨을까...."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것이 사실 실체가 없는 단체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문정현규현 형제 신부님 부터겠지만....)
가입과 탈퇴가 없이 그때 그때 뜻을 모으는 형태이다보니,
천주교 내부에서도 비판적 혹은 회의적으로 바라보시는 신부님도 많고, 정의구현 사제단의 의견이 천주교 전체의 의견은 절대 아닌데 사회에서 그렇게 바라보게 되는 것들을 우려하는 의견도 많으며,
또 천주교 자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데
다 진보적이거나 보수적이거나를 종교 전체의 입장으로 견지할 수 없다는 면에서
저 원로 신부님의 말씀은 틀린 곳이 없다. 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저 글이 주교회의 이후에 쓰신 글은 절대 아니라고 믿는다...
주교회의 결과는 적어도 한국 천주교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봐야 한다.
천주교의 사제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떻든 간에 교회의 입장에 순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사제들은 아무리 흉악범이 미워도, "사형제도" 에 대해서 찬성할 수 없고,
"낙태" 에 찬동할 수 없다.
그것들이 그들이 사제서품을 받을 때에 선택한 몫이고,
세례 받은 교인들도 그렇게 믿도록 이끌 의무가 있다.
4대 강 문제도 긴 시간에 걸쳐 결국 그러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 일단 주교회의가 결정했고,
사제라면, 주교회의의 결과 정도는 교구 내의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
그것이 자신들이 부제서품에 이어 사제 서품까지, 그리고 사제 생활 내내 선택한 몫이다.
그게 싫으면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형태인 개신교 목사가 되셨어야지...
그런 것을 모르실 신부님도 아니실테니
정의 구현 사제단이라는 나름 천주교 내 좌파 조직에 대해 우려하여 적어도 한 달은 전에 쓰신 글을
뉴데일리에서 툭하니 주교회의 후 지 맘대로 동의 없이 기사화 해 버린 거겠지......
천주교에서 주교회의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가도 저 신부님이 모르실리는 없고,
대한민국 신부들 다 모아서 회의 한다는게 불가능 한 현실에서
주교회의가 공의회보다 무게없는 회의라고 생각하신다면
저 분은 적어도 교회에 대한 순명이 가장 큰 덕목인 로만 카톨릭 신부님은 아니실거고.....
결론은...아마도 저 신부님은 뉴데일리가 자기의 글을 정치적으로 이용함에 속이 쓰리신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셨을까 싶다...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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